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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주·소비자 '치킨값' 불만 폭발 직전… 본사는 뒷짐만

기사입력 : 2018년04월05일 14:24

최종수정 : 2018년04월05일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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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주 "왜 치킨만 못 올리나" 靑 게시판 청원
같은 메뉴, 지역별 가격 달라 소비자 '혼란'

[뉴스핌=장봄이 기자] 치킨 가격이 소비자 혼란을 낳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는 공식적인 치킨 가격을 올리지 않았다. 하지만 지역마다 판매 가격이 달라 가맹점주와 소비자 모두 불만이 높은 상황이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치킨 가격과 관련된 청원이 10여개에 달한다.

<이미지=청와대국민청원 게시판 화면>

5일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한 치킨 가맹점주가 지난 4일 '치킨 가격은 왜 인상을 못하게 하는거냐'는 제목의 청원글을 올렸다. 최근 피자·햄버거·중국집 등 모든 음식점이 가격을 올린 상황에서 왜 치킨 가격은 올리지 못하게 하느냐는 것이다.

그는 "인건비도 오르고 심지어 치킨에 함께 나가는 일회용 젓가락 비용도 올랐다"면서 "자영업자 중에 치킨가게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아는데 이들은 국민이 아니냐"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정치권에서 치킨 가격만 제재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 "일회용 젓가락 비용도 올라"…본사 책임 회피?

지난달 28일에도 비슷한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청원자는 "치킨가격 인상을 놓고 정부와 소비자 단체에서 제재가 많다"면서 치킨도 생닭을 잡아서 도축 시설을 이용하고 조리 과정까지 모두 비용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같은 맥락에서 커피 원가에 비해 판매 가격은 많게 5000원에 육박한다"면서 "커피원가 100원, 프랜차이즈 커피 5000원이라는 보도는 없지 않느냐"고 주장했다. 지난 10년간 치킨 가격은 1원도 인상하지 못했다고도 했다.

이처럼 가맹점주들은 여전히 치킨 가격 인상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최저임금 등 인건비가 올랐고, 원부자재 가격·임대료·배달비용 등 인상을 부담하기 어렵다는 것. 그러나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치킨 가격을 올린 프랜차이즈 본사는 한 곳도 없다. 

소비자들은 이미 치킨값 인상을 체감하고 있는 분위기다. 본사에서 가격 인상을 결정하지 않았지만 자체적으로 가격을 올린 가맹점이 많기 때문이다. 음료·치킨무·배달 등 서비스를 줄인 곳도 적지 않다.

국민청원 게시판엔 소비자 불만이 올라와있다. 치킨 가게가 배달료라는 명목으로 1000원~3000원까지 추가 비용을 받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주말마다 가족끼리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데, 왜 손님이 이용료(배달비)를 내야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치킨값을 못 올리게 하니 편법을 쓰고 있다"고 했다.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배모씨(34)는 "집 근처에 있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지난달부터 가격을 1000원 올려서 어쩔 수 없이 인상된 가격에 시켜 먹고 있다"면서 "모든 가맹점이 다 올린 게 아니라고 하니, 우리 동네만 비싼 것 같아 손해본 것 같다"고 강조했다.

◆ 작년 맞은 몰매 뼈아픈 프랜차이즈 본사 "인상계획 없다"

소비자와 가맹점의 불만이 폭발할 지경에 이르렀는 데도 프랜차이즈 본사는 여전히 여론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누가 처음 가격을 올릴지 업계에서도 눈치를 살피는 분위기다.

치킨업계는 지난해 BBQ가 가격을 1만6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올렸다가 철회한 바 있다. 당시 소비자들이 불매운동 등 거세게 반발해 인상 계획을 취소했다.

한 프랜차이즈 본사 관계자는 "몇 년 간 치킨 가격은 올리지 않는 게 사실"이라면서도 "내부적으로 인상 계획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또다른 프랜차이즈 본사 관계자는 일부 가맹점이 배달료 명목으로 추가 비용을 받는 것이 사실상 치킨 가격이 인상된 것처럼 알려지고 불만과 혼란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든 정리 작업은 되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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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네이버 '슈퍼 플랫폼' 시동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두나무와 네이버가 가상자산 '슈퍼플랫폼' 탄생을 예고했다. 네이버페이에서 스테이블코인으로 상품을 결제하고 예치금은 업비트 계좌와 연동해 이자이익을 꾀하는 등 원화 스테이블코인 확장 가능성을 제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가 추진하는 포괄적 주식교환 거래 체결 시 양사는 원화 스테이블 코인의 발행과 유통, 활용을 잇는 삼각편대를 단숨에 완성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가 발행한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두나무의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유통하고 해당 코인을 네이버페이가 보유한 막대한 온·오프라인 결제처에서 지불 수단으로 활용하는 방향이다. 달러 스테이블코인 대비 원화스테이블 코인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페이와 두나무가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구체적인 활용처와 확장 가능성을 제시,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점도 기회요인이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두나무의 블록체인 플랫폼 '기와체인'으로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고, 이를 네이버페이의 결제처에서 결제 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라며 "또 업비트에서 거래하며 탈중앙화 금융의 기초 자산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네이버와 두나무의 업비트 로고.[사진=각 사] 특히 네이버페이는 최근 결제 뿐 아니라 대출, 보험 증권, 자산관리 등을 연계해 종합금융서비스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 두나무를 품게 되면 가상자산으로 사업영역을 넓힐 수 있는 셈이다. 구체적으로 네이버페이, 업비트 고객들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또는 가상자산으로 네이버페이에서 물건을 구매·결제할 수 있고 네이버페이와 업비트 계좌가 상호 연동되면 기존 네이버페이 예치금을 업비트 계좌에 보관, 고객들이 이자수익을 꾀할 수도 있다. 이같은 가상자산 활용이 보편화되면 자연히 네이버-업비트 생태계에 고객을 묶는 '록인' 효과가 극대화된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의 두나무 연결 편입은 단순 가상자산 거래대금에 대한 수익이 인식되는 것이 아닌 실물자산토큰(RWA), 스테이블 코인 등 디지털 자산 사업의 확대로 활용될 수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고 짚었다.  전문가들은 이번 네이버와 두나무의 합병 신호를 시장에 일종의 '선전포고'로 관측했다. 스테이블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지라는 것이다.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 회장은(고려대 교수)는 "네이버와 두나무가 힘을 합치면 스테이블코인의 쓸모를 만들어낼 수 있고 여러 가능성을 기반으로 주도권을 쥐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시장과 정부에 표현한 것"라며 "시그널을 던졌으니 시장 반응을 보고 세부사안을 정립해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임병화 성균관대 경영학과 교수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가 빠르게 추진되고 있는 만큼 카카오, 토스를 비롯해 은행 등 관련 기업들도 분명 컨소시엄 등 다양한 물밑 논의를 진행하고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에 비해 한국은 많이 뒤처져있기 때문에 당장의 규제보다는 산업육성이 우선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피력했다. 다만 제도적 걸림돌도 적지 않다.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에서 이용자 보호를 위해 발행과 유통이 분리돼야 한다는 점을 명시했기 때문이다. 이때 발행, 유통의 의미가 구체적으로 규정된 것은 아니지만 단순 해석하면 네이버에서 만든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손자회사인 업비트에 상장, 거래로 이뤄지기는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금융당국이 네이버와 두나무의 결합을 어떻게 평가할지도 변수로 꼽힌다. 가상자산 분야에서 금융당국은 소비자 보호와 산업혁신의 균형을 중시하며, 투자자 보호 중심의 규율체계 마련 등에 나서고 있다. 심원태 금융위원회 가상자산과 사무관은 최근 가상자산 관련 세미나에서 "국제금융안정위원회(FSB) 등은 미국의 가상자산거래소 FTX의 파산 사례를 들며 이해상충 방지, 경업 제한 등 대응방안 마련을 강조한 바 있다"며 "국내 가상자산 시장은 개인만 참여한다는 특수성이 있어 이용자 보호 측면을 보다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고 했다.  한편 전날 네이버와 두나무는 양사 간 포괄적 주식교환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 계열사 네이버파이낸셜에 두나무가 편입되는 방안 등을 놓고 검토에 들어간 것이다. 포괄적 주식교환은 한 회사가 다른 회사의 주식 전부를 취득해 100% 지분을 확보하는 절차다. 구체적으로 두나무 주주들이 보유한 두나무 주식 전부를 네이버파이낸셜에 넘기고, 네이버파이낸셜은 신주를 발행해 두나무 주주들에게 제공한다.  네이버는 "두나무와 스테이블 코인, 비상장주식 거래 외 주식 교환을 포함한 다양한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나무 측도 "네이버페이와 스테이블 코인, 비상장주식 거래 외에도 다양한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양사는 조만간 각각 이사회에서 주식 교환 안건을 의결할 것으로 알려진다. romeok@newspim.com 2025-09-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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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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