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춥고 건조한 겨울, 난로나 전기매트 등 겨울용품 수요가 늘고 있다. 또한 실내활동이 늘수 밖에 없어, 피부 건조를 막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사무실 등에 미니 가습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독일 생활용품 전문 업체 보이로(Beurer)의 공식 수입원인 필그린월드와이드가 보이로 미니 가습기를 출시했다. 이 미니 가습기는 크기(12cmX7.5cmX9cm)가 작아 휴대가 간편하고, 사무실에 놓고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500ml 물병을 꽂아 사용하기 때문에 생수병만 교체해주면 된다. 물탱크가 없기 때문에 청소할 필요가 없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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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로 미니가습기 출시를 기념해 1년 무상보증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그린앤그린> |
기능도 다양하다. 시간당 최대 80ml로 분무력이 강력하고 다이얼식으로 분무 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 소음이 작고 물이 없으면 전원이 차단된다.
그린앤그린 스토어팜에서는 보이로 미니 가습기 출시를 기념해 1년 무상보증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네이버 스토어팜 또는 오픈마켓 구매고객에 한해 제품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새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단 고객 과실은 제외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