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지스타 2017] 게임보다 더 빛나는 '거목' 총출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넷마블 권영식 대표·넥슨 박지원 대표 참석 확정
방준혁 의장 참석은 '미정'
게임업계 은둔형CEO '깜작 등장' 가능성

[ 뉴스핌=성상우 기자 ] 올해 지스타에는 게임업계의 '거목'들이 총출동한다. 역대 지스타가 게임업계의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가늠해볼 수 있는 현장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창업자들을 비롯한 경영진들이 빠지지 않고 현장을 둘러보거나 타사 게임들을 직접 체험해보는 광경이 목격되곤 했다. 올해 역시 권영식 넷마블 대표, 박지원 넥슨 대표 등 게임업계 리더들이 지스타에 참석하한다. 

15일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넷마블)측에 따르면 권영식 대표를 비롯해, 김홍규 신사업 담당 부사장과 백영훈 사업전략 담당 부사장이 올해 지스타에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지스타 2017 참석 예정 CEO (왼쪽부터 박지원·권영식·남궁훈) <사진=넥슨·넷마블·카카오게임즈>

초미의 관심사인 넷마블 창업자 방준혁 의장의 참석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지난해 지스타에도 불참할 것으로 사전에 알려졌으나 기존 일정과 달리 현장에 깜짝 등장하는 '이벤트'를 관람객에게 선사한 바 있다.

올해 방 의장 참석 여부와 관련 넷마블 관계자는 "공식 참가 일정은 아직 없다"고 했지만, 지난해처럼 깜짝 등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권영식 대표는 CJ인터넷과 CJ E&M 넷마블 기획실장을 거쳐 지난 2014년 10월 넷마블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넷마블을 모바일로 성공적으로 전환시킨 인물로 평가받는다. '리니지2 레볼루션'의 개발 총괄을 맡아 흥행 기록을 썼고, 기업공개(IPO) 작업까지 매끄럽게 완료했다.

김홍규 부사장은 넷마블의 개국공신 중 한 명으로, 넷마블의 과거 히트작인 '마구마구', '이데아' 등을 개발하고 개발총괄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후 CJ게임즈와 넷마블앤파크의 대표이사를 거쳐 지난 1월 IP 신사업 부문 총괄을 맡았다.

넥슨은 박지원 대표와 이정헌 사업총괄 부사장, 노정환 모바일총괄 본부장 등이 참석한다.

박지원 대표는 넥슨재팬 경영기획실장과 넥슨 운영본부장, 글로벌사업총괄을 거쳐 지난 2014년부터 넥슨코리아 대표이사를 맡았다. 모바일 게임 '다크어벤져3'와 '액스'를 흥행시키며 넥슨의 모바일 사업을 안정 궤도에 올렸다는 평을 받는다.

지난 2015년 취임한 이정헌 부사장은 '피파온라인3' 론칭에서부터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등 넥슨의 주요작 퍼블리싱을 맡으며 넥슨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노정환 본부장 역시 지난 2007년 넥슨 입사 이후 넥슨코리아, 네오플 등에서 사업실무를 총괄하며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이끌어 온 주요 임원이다.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 김효섭 블루홀 신임대표 등 최근 신작 이슈로 업계의 관심이 높은 두 CEO도 참석을 확정지었다.

다만,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이번 지스타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가 이번 지스타에 불참하고 장인의 비극적인 사고 등 개인사정이 겹쳤기 때문이다. 체험 중심의 게임 홍보를 중요시하는 엔씨소프트는 개발 중인 신작들이 아직 체험 가능한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올해 지스타 불참을 결정한바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공식적인 일정은 없다. 비공식 스케줄도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밝혔다.

지스타 2016 현장 <사진=넷마블>

언론 노출이 잦지 않아 '은둔형 CEO'로 불리는 게임업계 경영자들의 갑작스러운 참석 가능성도 있다는게 업계 관측이다. 특히,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회장은 지난해 공식 일정이 없음에도 지스타 현장에 참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밖에 참석 가능성이 있는 후보로는 이준호 NHN엔터테인먼트 회장, 송병준 게임빌·컴투스 대표, 김태영 웹젠 대표 등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스타는 각사 신작을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쇼이자 게임의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시험의 장"이라며 "업계 CEO들이 타사 게임을 비교분석하기도 하고 머리를 식히며 트렌드 파악이나 미래 구상하기에 좋은 현장"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사진
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