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나우앤퓨처

속보

더보기

[미중정상회담] '금융 IT 보다 에너지 환경기업 많아', 트럼프 경제사절단 눈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황세원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8일~10일)을 수행하는 미국 경제사절단에 금융 ㆍIT기술 분야보다는 에너지ㆍ환경ㆍ제조업 분야 기업인들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미국 대표단에 포함된 이들 경제분야 인물들의 면면은 미국이 이번 정상회담에서 목표하는 경제적 성과 등을 엿볼 수 있는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다. 

8일 트럼프 대통령이 베이징에 도착하며 2박 3일간의 방중 일정이 시작됐다. 9일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정상회담, 미ㆍ중 기업인 포럼 등 일정이 예정된 가운데, 현지 업계 전문가는 미국측 기업인 대표단 구성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방중 일정 동행에 100여명의 기업인이 수행을 신청, 이 중 29명이 최종 엄선됐다. 특히 미중 정상회담 경제협력 관련 핵심 분야로 예상되는 에너지 분야 기업인 비중이 높아 눈길을 끈다.

미국측 경제사절단 명단을 보면 전체 29명 중 에너지ㆍ환경보호 분야 기업인 비중이 10명으로 전체 35%에 달했다. 주요 기업으로는 AGDC(알래스카가스라인개발회사), 텍사스LNG(셰일가스) 등이 있다.

정부 관계자로는 유일하게 빌 워커(Bill Walker) 알래스카 주지사가 포함돼 주목된다. 알래스카는 중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 영토로, 원유 및 천연가스 등이 다량 매장돼 있다.

환경 분야에서도 4개 기업이 동행한다. 이 중 드라이렛(Drylet, LLC), 바이로먼트(Viroment) 등 오수처리 전문기업은 과거 중국 환경부 산하 협회와 협력한 바 있으며, 연료전지 개발회사 DAC(Dais Analytic Corp.)는 중국 최대 가전기업 하이얼(海爾)과 장기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그 외 하니웰(Honeywell)은 주력 제품 마스크가 현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장기간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등 중국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미중 정상회담 경제협력 관련 또 다른 핵심 분야로 꼽히는 제조업 분야에서도 4개 기업이 경제사절단에 포함됐다.

이 중 중국 진출 20여년이 된 글로벌 제조기업 제네럴일렉트릭(GE)은 그룹 산하에 운송, 에너지, 금융, 의료 등을 주력 사업으로 두고 있어 중국 사업 확장에 대한 관심이 높다.

웨스팅하우스(Westinghouse Electric Company, LLC), 보잉 등도 경제사절단에 참여했다. 중국은 세계 최대 원전시장이며, 보잉 여객기 총판매량의 25%를 구매한 '최대 큰손'이다.

그 외 아처대니얼스미들랜드(ADM), 미국대두수출협회 등 농업ㆍ곡물유통 관련 기업ㆍ기관 관계자도 트럼프 대통령과 동행한다.

지난 4월 미중 100일 계획 합의의 일환으로 중국이 14년만에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재개한 가운데, 이번 정상회담에서 해당 분야 내 어떠한 추가적인 합의가 이뤄질지 관심이 모여진다.

한편 이번 미국측 경제사절단에는 금융ㆍ첨단기술 분야 기업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어 눈길을 끈다. 금융 분야 주요 대기업으로는 골드만삭스가 있으며, 첨단기술 기업으로는 퀄컴을 비롯해 글로벌 소프트웨어전문기업 SAS 등이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원 기자 (mshwangs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