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트럼프 첫 방한] 국빈만찬에 3부요인 등 120명 초청…"최고 예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청와대 "굳건한 한미동맹 의미 되새길 수 있게 준비"

[뉴스핌=정경환 기자] 청와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국빈 방한을 맞아 최고의 예우로 만찬을 준비한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6일 브리핑을 통해 "내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빈 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 내외와 수행원 등 120명을 초청, 만찬을 함께한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번 만찬은 국빈 방문의 격(格)에 걸맞은 최고의 예우와 격식에 맞춰 한·미 양국 정상 내외의 긴밀한 유대감을 강화시키는 한편, 굳건한 한미동맹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고 덧붙였다.

미국 대통령으로서 25년 만에 국빈 방문하는 트럼프 대통령을 극진히 대접하겠다는 의미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월 21일 미국 뉴욕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사진=청와대>

만찬은 문 대통령 내외가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영빈관 1층에서 영접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후 참석자들과의 인사 교환, 만찬장 입장, 양국 국가 연주(미국 국가→애국가 순), 문 대통령의 만찬사와 건배 제의, 트럼프 대통령의 만찬사와 건배 제의, 만찬, 공연 관람, 전송 순서로 진행된다.

한국 측에서는 3부 요인(국회의장, 대법원장, 국무총리),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정부 및 군 관계자 10여 명, 국회 부의장 등 정계 인사 10여 명을 비롯해 재·학·언론문화·체육계 인사, 한·미 관계에 기여한 인사, 한국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주한 미국인 등 70여 명이 만찬에 참석한다.

미국 측에서는 켈리 대통령 비서실장, 맥마스터 국가안보보좌관, 틸러슨 국무장관, 쿠슈너 특별보좌관, 내퍼 주한미대사대리 등 50여 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만찬에 이어 오후 9시쯤 시작될 공연에는 KBS 교향악단과 연주자 정재일 씨, 가수 박효신 씨 등이 출연한다.

KBS 교향악단은 한·미 양국의 관계가 탄탄한 행진이 계속 되길 바라는 의미로 '경기병서곡' 등을 연주한다. 2018년이 미국 출신 음악 거장 레너드 번스타인 탄생 100주년임을 감안한 선곡도 준비돼 있다.

피아니스트 정재일 씨는 국립창극단의 소리꾼 유태평양 씨와 함께 '비나리'를 사물놀이 가락 위에 현대적으로 재구성해 연주한다. '비나리'에는 행복 기원 의미가 담겼다.

가수 박효신 씨는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하고 노래한 '야생화'를 골랐다. 그간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미래를 향해 힘있게 나아가자는 뜻으로, 정재일 씨 및 KBS 교향악단의 연주에 맞춰 부른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7일 정오 무렵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만찬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방한 첫 일정으로 평택 주한미군 기지를 방문한 뒤 청와대로 이동,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