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나우앤퓨처

속보

더보기

[중국 19차 당대회] 시진핑 집권 2기 A주 투자, 개혁과 정책호재 관련주 유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황세원 기자] 24일 중국 19차 당대회가 폐막한 가운데, 중국 금융 시장 주요 성과 및 향방에 전세계 이목이 쏠린다. 현지 업계 전문가들은 "지난 5년간 중국이 금융 시장 개혁의 기반을 다졌다"며 "시진핑 집권 2기에도 금융 시장 개혁은 일관되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8차 당대회 당시 2000대 초반을 기록했던 상하이종합지수는 2015년 증시 급락, 2016년 연초 서킷브레이커 충격 등으로 몇차례 위기를 겪었다. 하지만 올해 연초 이후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며 투자자 기대를 높이고 있다. 최근 상하이지수는 3300포인트 후반에서 안정적 흐름을 유지하며 10월 24일 현재 3400 고지를 놓고 공방을 벌이는 형국이다.

중국 증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자 현지 안팎으로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특히 24일 폐막한 19차 당대회 등 정책 이슈와 내수 회복, 전략적 중점 산업 육성 등 중장기 호재로 A주 반등에 대한 기대감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현지 업계 전문가는 금융 개혁 확대가 최대 화두로 떠오른 지금, 과거와 같이 주가의 단기 급등을 노리기 보다는 개혁 수혜주나 정책 호재 예상 종목을 중심으로 접근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장기 관점에서 중국 금융 개혁에 따른 투자 기회를 신중히 모색하라는게 현지 업계 중론이다.

◆ 시진핑 집권 2기, 금융 개혁 ‘일관성’ 기대

24일 폐막한 19차 당대회에서도 금융 개혁 및 금융 시장 안정화는 주요 키워드로 강조됐다. 현지 업계에서는 궈수칭(郭樹清) 현 은행감독관리위원회 주석이 예상대로 차기 인민은행장에 임명된다면 중국의 금융 개혁이 한층 더 속도를 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지난 5년간 중국은 조심스러우면서도 일관성 있게 금융 개혁을 진행해 왔다. 18차 당대회 이후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자본시장의 자금조달 기능 강화, 시장 관리감독 효율성 제고, 투자자 권익 보호 등을 끊임없이 강조했고 중국 당국은 관련 조치를 신중히 진행했다.

이 중 신싼반(新三板, 신삼판) 설립은 주요 성과 중 하나다. 중국 당국은 2012년 9월 장외주식거래 시장인 신삼판을 개설했고, 2013년에는 전국 범위로 확대·시행했다.

이후 신삼판 상장사는 꾸준히 증가, 올해 8월 기준 상장사 수는 1만 1천개를 돌파했다. 현재 신삼판은 주반(主板, 메인보드), 중소판(中小板, 중소기업 전용 증시), 창업판(創業板, 중국의 나스닥) 등과 함께 중국 증시를 구성하는 주요 시장이자 자금 조달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8차 당대회 이후 투자자 권익 보호를 위한 법률적 제도 개선 속도도 한층 더 빨라졌다. 지난 5년간 중국 금융 당국이 제정·개정한 금융 관련 문건은 약 300여개로, 이 기간 증권법 개정과 선물법 제정 등도 발빠르게 진행됐다.

특히 중국은 IPO 상시화를 통해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는 한편, 기업간 합병, 부실 기업 퇴출 등을 통해 구조조정의 속도를 높였다.

지난해 A주 상장사 중 2486개 기업이 인수합병 및 사업 재편을 단행했으며, 관련 거래액만도 2조3900억위안에 달한다. 이 중 자발적으로 사업재편을 추진한 기업이 90% 이상이다.

그 외 부실 사업 등의 이유로 상장 폐지한 기업으로는 보위안터우쯔(博元投資)를 비롯해 신두주뎬(新都酒店), 신타이뎬치(欣泰電氣) 등이 있다. 

18차 당대회 이후 5년간 중국 당국은 증시 안정화를 위한 노력에도 적극 나섰다. 2015년 증시 폭락을 계기로 중국은 금융 시장 리스크 축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체감했고, 중국 당국은 부실 기업에 대한 관리 감독 강화 및 상장사 위법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서며 시장 투명화에 주력했다.

이 시기 주요 처벌 기업으로는 온라인 금융업체 피투피(匹凸匹)를 비롯해 태양 전지 제조업체 *ST하이룬(海潤) 등이 있으며, 각각 34억 8200만위안(약 5930억원), 1억2600만위안(약 215억원)의 벌금 부과 조치를 받았다.

◆ 중국 금융 시장 국제화 수준 제고, 투자 기회 확대 전망

18차 당대회 이후 중국은 내부적으로 제도 개혁을 추진하는 한편, 금융 시장 국제화 수준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2014년 11월 상하이와 홍콩 주식시장을 연계하는 후강퉁(滬港通)이 열린데 이어 2016년 12월에는 선전(深圳)과 홍콩 주식시장을 연계하는 선강퉁(深港通)이 개통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10조 달러 규모의 채권 시장도 열었다.

중국 금융 시장의 문호가 확대 개방되면서 중국 기업에 대한 해외 자금 투자도 증가했다. 2017년 6월 기준 해외기관 및 개인이 보유한 중국 역내 주식 가치는 8680억4000만위안(약 148조원)으로, 2013년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국 금융 시장 개혁이 가속화에 따라 향후 A주에 대한 투자 기회는 한층 더 확대될 전망이다.

중국 유력 매체 텅쉰차이징(騰訊財經)은 “금융 시장 개혁의 중요성이 이번 19차 당대회에서도 재확인된 만큼 향후 금융 시장 선진화를 위한 당국의 노력은 더욱 구체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매체는 “단기적 차익 실현 보다는 중장기 정책 호재가 예상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장기 투자 포트폴리오를 짜는 것을 추천한다"며 “최근 중국 당국이 도시 개발, 의료 강국 등의 장기 비전을 제시하고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만큼 수혜가 기대되는 업종 및 산업 밸류체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원 기자 (mshwangs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