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앤디포스가 책임경영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취득에 나선다.
기능성 테이프∙필름 전문업체 앤디포스는 해외 진출 강화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도 자사 주가가 기업가치 대비 역행하고 있다는 판단에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앤디포스는 미래에셋대우와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관련 신탁계약을 체결하고, 계약일부터 약 1년간 자사주 매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의 목표는 주주가치 제고 및 안정적 주가 관리며 나아가 3분기 및 4분기 실적 증대에 대한 경영 자신감 표출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앤디포스는 글로벌 우량 고객사를 통해 해외 진출을 강화해가는 한편,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실적 개선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분기 실적 부진을 딛고 3분기 이후 매출 향상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인섭 앤디포스 대표이사는 “이번 자사주 매입이 향후 기업가치 제고로 이어진다면 이는 앤디포스 가족 모두의 사기 진작은 물론 투자자 및 주주와 동반성장하는 기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IPR활동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