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코스피가 5거래일 연속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다시 쓰고 있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90포인트, 0.16%오른 2429.94에 마쳤다. 이날 전 거래일보다 4.05포인트 오른 2430.09으로 장을 개시한 코스피는 오후 들어 강보합과 약보합을 오가다 기관 매수에 힘입어 상승마감했다.
이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118억원, 760억원어치 주식을 내다 팔았다. 반면 기관은 1399억원 순매수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 거래와 비차익거래 종합해 총 1962억원 매수 우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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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외국인이 매도하고 기관, 특히 금융투자쪽은 매수하는 패턴"이라며 "내일 저녁 ECB(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 회의와 국내 기업들의 실적발표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기전자 업종에서 매도가 나와서 코스피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지만, SK하이닉스가 오후들어 상승세로 돌아 서는 등 어제와 수급 패턴이 유사하다"고 덧붙였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1.25%)과 건설업(1.21%), 보험(1.02%)등이 상승했고 의료정밀(-0.64%)과 서비스업(-0.27%), 전기전자(-0.23%)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를 보면 삼성전자가 전 거래일보다 0.20%, 5000원 하락한 253만7000원에, SK하이닉스는 0.28%오른 7만10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밖에도 현대차(0.34%)와 포스코(0.32%), 삼성생명(2.04%)등은 상승했고, LG화학(-2.45%)과 삼성물산(-0.70%)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51포인트, 1.13%오른 671.53으로 장을 마쳤다.
김예은 연구원은 "이날 코스닥이 코스피에 비해 강세를 보이는 것은 국민연금의 영향도 있어보인다"며 "강면욱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사임과 정부 정책 등과 맞물리면서 중소형주에 관심이 모일수 있다는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는 메디톡스(-1.76%)와 SK머티리얼즈(-0.36%) 등은 하락했고 셀트리온(3.80%)과 나노스(7.96%)등은 상승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