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여름이면 빠질 수 없는 해양 스포츠, 그중에서도 스타들은 지금 '서핑'에 푹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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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재형이 JTBC '뭉쳐야 뜬다'에서 서핑 실력을 선보였다. 정재형은 소문난 서핑 마니아로, 과거 발리로 서핑 여행을 갔다가 맹장 터진 것을 참아 수술하며 입원한 흑역사(?)를 갖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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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엄정화는 정재형 덕분에 서핑에 빠지게 된 케이스. 정재형은 엄정화를 서핑의 세계로 인도하기 위해 뒤에서 강사에게 힘든 과정을 줄여 재미를 높이는 방법을 쓰기도 했다. 정재형과 엄정화는 함께 호주, 발리, 하와이 등에서 서핑 여행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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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의 리더 박준형은 어린 시절 미국에서부터 서핑을 즐겨온 수준급 서퍼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황치열에게 서핑을 가르치는가 하면, XTM '닭치고 서핑'에 출연해 화려항 서핑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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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야노시호 역시 수준급 서퍼. 야노시호의 실력은 서프 보드 위에서 요가 동작을 하는 '서핑 요가'를 할 정도다. 그는 남편 추성훈, 딸 사랑이와 함께 서핑 트립을 즐기기도 한다. <②에서 계속>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사진 정재형, 엄정화, 박준형, 야노시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