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베트남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회복세를 보였다. 현지 삼성전자의 수출회복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날 발표된 정부 통계에 따르면 베트남은 지난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6.2%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 지난 1분기 5.1%로 하락한 이후 이번에 6% 이상으로 회복된 것이다.
이번 GDP성장 회복은 대부분이 현지 여러 지역에 있는 거대한 공장에서 스마트폰과 일반 휴대폰을 만드는 삼성전자의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됐다.

특히 1분기 성장률 하락은 Galaxy Note7의 리콜로 인해 지난 3월까지 수출이 악화된 탓이다. 삼성전자는 베트남 총 수출액의 약 20%를 차지하기 때문에 베트남 경제에 큰 타격을 주었다.
하지만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면서 4월부터 다시 매출이 상승했다고 신문은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