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중국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에스앤씨엔진그룹의 천진산 대표가 지분 확대에 나섰다.
천진산 대표는 지난 2012년 발행된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주인수권 약 118만주(13억원 규모)를 인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천 대표의 지분율은 4.48%에서 5.55%까지 올라선다.
천 대표는 1983년 자동차 부품판매업을 시작했으며 2006년 진강국제무역협회 명예회장 등을 역임했다. 신라엔진, 바오신엔진을 창업했고 현재 에스앤씨엔진의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그는 "중국 완성차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미래 에스앤씨엔진의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본다"며 "납입을 통해 에스앤씨엔진의 성장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분의 확대 및 지속보유로 책임경영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스앤씨엔진은 자동차용 기어 및 잔디깍이 등을 생산하고 있다. 상해GM 등 중국 완성차 기업들과 오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전기차용 기어 및 자동차 변속기 기어 등을 중국 완성차 기업들과 공동 개발해 납품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