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최경철 현대자동차 부사장은 "미국과 중국에서 실적 악화는 러시와와 브라질 등에서 판매를 늘려 수익성을 방어할 것"이라고 26일 컨퍼런스콜에서 밝혔다.
최경철 부사장은 "브라질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출 상승으로 올해 경쟁성장률이 플러스로 전환해 자동차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러시아와 브라질에서 주요 공략 모델은 현지 전략형 모델인 크레타로 최근 판매가 크게 늘었다. 최 사장은 "크레타로 현지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현지에 맞는 SUV로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