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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배우 이덕화의 딸 이지현 씨가 출연했다. <사진=SBS> |
[뉴스핌=이현경 기자]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이지현이 결혼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30일 방송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배우 이덕화의 딸 이지현 씨가 출연했다.
MC 김원희는 "이지현은 92일 차 새댁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지현은 결혼 생활에 대해 "아직은 재밌다. 적응하고 있다. 재미있다. 새롭고"라고 말했다. 이에 성대현은 "저는 결혼 13년 차다. 아직도 적응중이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지현은 "좀 웃겼던게 남편한테 여기 나온다고 하니 놀라더라. '나 처가살이 해야 되는 거야'라며 걱정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성대현은 "이덕화와 강제처가살이라면"이라고 운을 뗐고 김환은 "상상만 해도 형사보다 무섭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