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제임스 맨골드 감독의 울버린 시리즈 '더 울버린'이 9일 시청자를 찾아온다.
OCN은 이날 오후 10시 2013년 개봉작 '더 울버린'을 편성했다.
'더 울버린'은 일본을 배경으로 한 엑스맨 울버린 시리즈다. 최근 개봉해 호평을 받는 울버린 마지막 작품 '로건'의 직전 작품이기도 하다.
'로건'과 마찬가지로 제임스 맨골드가 메가폰을 잡은 '더 울버린'은 실버사무라이가 등장하기에 배경을 일본으로 옮겼다. 사나다 유키무라, 타오 오카모토 등 현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점도 인상적이다.
'더 울버린'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모두 잃고 홀로 남겨진 울버린이 영원한 삶을 버리고 인간처럼 살다 죽을 기회를 잡는 과정을 그렸다. 특유의 힐링팩터 덕에 죽음을 모르는 울버린은 일본에서 극한의 적들과 마주하게 되고, 스스로가 얼마나 위험한 존재인지 뼈저리게 느낀다.
영화 '더 울버린'은 울버린이 모든 능력을 상실하고 인간 '로건'으로 돌아가기 직전 이야기를 그렸다.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로건'으로 울버린 시리즈를 마무리하기 위해 '더 울버린'에 이른바 밑밥을 깐 셈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