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유미 기자] 숙명여자대학교는 문헌정보학과 장윤금 교수가 한국비블리아학회 제11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2017년부터 2년간이다.
![]() |
장윤금 숙명여대 교수 <사진=숙명여대 제공> |
한국비블리아학회는 지난 40여년 동안 한국의 문헌정보학계와 도서관의 발전에 중심적 역할을 수행해 온 전문학술단체로 현재 600여명의 정회원을 두고 있다.
장 교수는 숙명여대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석사, 위스콘신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부터 숙명여대에 재직 중이며 한국문헌정보학회 이사, 한국정보관리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뉴스핌 Newspim] 황유미 기자 (hu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