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LTC종신보험, 삼성생명이 '가성비' 우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화생명, 비싼 대신 해지환급금 많아

[뉴스핌=김승동 기자] 삼성·한화·교보생명의 LTC(Long Term Care)종신보험을 비교하니 삼성생명 상품이 가장 저렴했다. 한화생명 상품은 가장 비쌌지만 특정조건에서 보장금액이 가장 많고, 해지환급금도 많았다.

LTC종신보험이란 중증치매나 일상생활장해 등 장기간병(LTC) 상태가 될 경우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선지급 받아 치료에 전념할 수 있는 상품이다. 또 5년에서 최대 10년간 생활비를 수령해 치료비와 요양비로 활용할 수 있다.

2일 뉴스핌이 보험업계에 의뢰해 생명보험 빅3인 삼성·한화·교보생명의 LTC종신보험 상품을 비교한 결과 삼성생명 상품이 보험료 대비 보장금액이 높았다. 가성비가 가장 우수한 것.

 

각 보험사마다 보장 방법이 조금씩 달랐다. 삼성생명은 중증치매 노출 시 일시에 900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한화생명은 65세 이전에 중증치매에 걸리면 8000만원, 65세 이후에는 1억원을 받는다. 그러나 교보생명은 3000만원만 수령할 수 있다. 교보생명이 확진시 받는 금액은 가장 적은 셈.

하지만 교보생명 상품은 이후 매년 1000만원의 장기간병자금을 최대 10년 동안 수령할 수 있다. 반면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은 5년이 지난 이후 최대 5년 동안만 1000만원의 보험금을 받는다.

진단금과 장기간병자금을 수령 방법만 다를 뿐 전체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은 3사 모두 최대 1억5000만원으로 동일하다. 다만 한화생명은 65세 이후 중증치매에 노출되면 최대 1억7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40세 남성, 가입금액 1억원, 20년 월납 조건으로 3사의 상품의 보험료 및 해지환급금을 산출해봤다.

보험료는 한화생명이 가장 비쌌다. 가장 저렴한 삼성생명에 비해 한화생명의 보험료는 5~10% 많았다.(해지환급금 보증형 약 5%, 미보증형 약 10%) 해지환급금 미보증형은 시간이 지날수록 해지환급금이 줄어든다. 반면 해지환급금 보증형 대비 보험료가 10% 이상 저렴하다. 반대로 해지환급금 보증형은 보험료가 비싼 대신 향후 해지환급금을 노후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중증치매 등에 노출, LTC 상태가 되었을 때 보험료 대비 보장이 우수한 것은 삼성생명 상품이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상품명에 걸맞게 LTC상태가 되었을 때를 대비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며 “선지급 사망보험금 및 장기간병자금을 활용하면, 고액의 치료비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가입금액이 1억원일 때 최대 1억7000만원까지 수령할 수 있고, 해지환급금도 가장 많다”며 “중증치매에 노출되면 보장을 충분히 받을 수 있고, 노출되지 않으면 해지환급금을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어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비싸다”고 설명했다.

고정욱 한국보험보장연구소 소장은 “비교한 LTC종신보험 보장이 거의 비슷하다”며 “보장이 비슷하다면 보험료뿐만 아니라 보장금액과 해지환급금도 살펴봐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가성비로 가입한다면 삼성생명이, 해지환급금까지 고려해 가입한다면 한화생명의 보증형이 유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동 기자 (k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