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양세형의 숏터뷰'가 설 연휴를 맞아 지상파TV에 특별편성된다. 그 중에서도 대선 후보인 이재명 성남 시장과 안희정 충남도지사 편이 공개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는 지난 6월 표창원 편을 시작으로 6개월 통합 조회수 3000만을 돌파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에 TV방송을 결정했다.
'양세형의 숏터뷰'는 대세 개그맨 양세형이 이 시대의 '핫한' 인물을 반나보는 짧고, 재미있고 핵심적인 고품격 인터뷰 프로그램이다. TV판 '모비딕 스페셜-양세형의 숏터뷰'는 앞서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이재명 성남시장, 명리학자 강헌, 타일러, 가수 아이비 편과 함께 26일 SNS에 2부 공개 예정인 안희정 충남도지사 편을 TV에 맞게 재편집해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9일 '모비딕'을 통해 공개된 '숏희정 안희정 1부'는 공개 일주일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28일 방송에서도 양세형과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남다른 케미가 담길 예정이다. 자신을 향한 양세형의 짓궂은 질문 공세에 당당하게 다른 한편으로는 재치 이게 대처하는 안 지사의 모습과 안 지사가 직접 말하는 대권 도전에 대한 솔직한 생각, 평소 볼 수 없었던 인간적인 면모 등이 방송에 담길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양세형은 "어떤 대통령이 되려고 하느냐"라고 안희정 지사에 물었다. 이에 안 지사는 "청와대에서 보좌진과 농구 대결을 할 수 있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것은 활력이다. 젊음의 도전을 가능하게 할 생동감 넘치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자신의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만년 차차기설'에 대해 "지금까지 쌓아온 경륜과 훈련, 그리고 지금 나이와 열정의 힘을 고려할 때 대한민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대통령 도전은 바로 지금이 적기"라며 이미 준비된 대통령 후보라는 점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안희정, 이재명, 아이비 등 화제의 인물과 양세형의 기상천외 인터뷰가 담긴 설 특집 '모비딕 스페셜-양세형의 숏터뷰'는 28일 밤 12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