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이스' 칼에 찔린 7세 아람이 "엄마가 절 죽이려 해요"…장혁·이하나 아이 구출 할 수 있을까?
[뉴스핌=최원진 기자] '보이스'에서 끔찍한 아동학대를 다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5일 방송한 OCN '보이스' 2회에서 이하나(강권주 역)는 엄마에게 칼을 찔렸다고 주장하는 7세 남아 아람이의 신고 전화를 받았다.
아람이는 "엄마가 절 죽이려 해요. 엄마가 좀 전에 칼로 여기를 푹 하고 찔렀어요"라며 힘겹게 통화를 했다.
아람이 엄마는 "좋은 말할 때 나와. 빨리 안 나와!"라며 집 안을 샅샅히 찾아 다녔다. 아람이는 세탁기 안에 숨었고 출혈이 심했다.
이하나는 출동 명령을 내렸다. 장혁(무진혁 역)과 백성현(심대식 역)은 곧바로 출동했지만 집을 잘못 찾아갔다.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장혁과 백성현은 아람이를 구할 수 있을 지 오는 21일 방송하는 '보이스' 3회에서 알 수 있다.
한편 '보이스'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