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드론, 스마트시티 등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기사입력 : 2017년01월10일 11:00

최종수정 : 2017년01월10일 11: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월15일~21일 홈페이지 접수

[뉴스핌=김지유 기자] 자율주행차, 드론, 스마트시티 등을 주제로 하는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이 열린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오는 11일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을 공고한다.

공모전 참가 신청기간은 오는 3월 15일부터 3월 21일까지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kaia.re.kr)에서 참가신청서와 작품설명서를 받아 작성한 뒤 국토교통 기술대전 홈페이지(www.techfair.kr)에 접수하면 된다.

<사진=국토부>

공모 분야는 ▲국토교통 신산업(자율주행차, 드론, 공간정보, 해수담수화, 스마트시티, 제로에너지빌딩) ▲지진 등 재난재해 대응 ▲기후변화 대응 ▲출퇴근 시간 단축을 위한 대중교통 개선 등에 대한 기술 아이디어다.

국토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오는 4월 27일 국토교통 기술대전 홈페이지에서 1차 서류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5월 26일 선정한다.

우수 아이디어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상 등을 수여한다. 수상자들은 상금과 함께 사업화를 위한 전문가 조언도 받을 수 있다. 대학생이라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청년인턴쉽'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국토교통 기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새로운 아이디어도 많이 발굴돼 기술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