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밀하게 위대하게' 산다라박, 사기꾼 피해자 천둥 등 뒤로 보호…"악플러들 동생 괴롭히지 않았으면" 눈물
[뉴스핌=최원진 기자]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산다라박이 동생 천둥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보였다.
8일 방송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 가수 천둥이 친누나 산다라박을 속이기 위한 몰래카메라를 의뢰했다.
산다라박은 천둥과 고양이카페를 갔다. 천둥은 산다라박에 친한 형과 고양이 사업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고 산다라박은 걱정했다.
천둥과 함께 사업을 한다는 사기꾼 형은 계약서를 내밀었다. 천둥은 계약서에 사인을 했고 산다라박은 말 한마디 못하고 천둥을 째려봤다.
이때 사기꾼 사장에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등장했다. 여성은 "산다라박 씨 맞죠? 저희 산다라박 씨 이름 듣고 물건 산거에요"라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천둥을 자신의 등 뒤로 보호했다. 이어 "저희도 사기를 당한 것 같다. 이 분 처음 본다. 우리 동생도 사기를 당했다"며 끝까지 천둥을 보호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몰래카메라임을 안 산다라박은 참았던 눈물을 쏟았다.
그는 "가끔 천둥에 옷을 사준다. 다른 게 아니고 누나가 동생을 위한 순수한 마음에서 주는 것들이다. 악플러들이 천둥이 나한테 졸라서 사준다고 한다. 그런게 절대 아니다"라며 "법 공부를 좀 해야겠다. 계약서를 읽는 게 어렵더라"며 동생을 향한 사랑을 보였다.
한편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4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