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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을 닮은 그대'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별을 닮은 그대'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별을 닮은 그대'에 스포츠 스타 닮은꼴이 등장한다.
7일 방송되는 채널A '도플갱어쇼-별을 닮은 그대'에 스포츠 스타와 가수, 배우 등 다양한 도플갱어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방송에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주역 축구영웅 이천수의 도플갱어가 등장한다. 이천수 도플갱어는 전 국가대표 선수였던 이천수에게 허벅지 씨름으로 도전장을 내밀어 누가 승자가 될 지 관심을 모은다.
이어 LA에 있어야할 류현진도 등장한다. 류현진 도플갱어의 숨길 수 없는 개그 포텐부터 연예인 패널을 충격에 빠트린 반전의 투구 실력까지 모두 공개한다.
또 얼굴, 체형, 목소리까지 빼닮은 윤민수 도플갱어가 걸그룹 멜로디데이 속이기에 도전한다. 윤민수 도플갱어를 본 멜로디데이 멤버들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방송국 제작진도 90도 인사한ㄴ다는 백일섭 도플갱어, 이선균 도플갱어, EXID 하니 도플갱어, 배드민턴계의 꽃미남 이용대 도플갱어도 공개된다.
한편, 채널A '별을 닮은 그대'는 7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