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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방송 결산⑤] 유시민·전원책·서장훈·민경훈 등…종편이 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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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황수정 기자] 올 한 해 JTBC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스타들이 배출됐다. 사이다 논평으로 시청자들을 열광시키는 유시민 전원책부터 완벽하게 예능인으로 변신한 서장훈 안정환 민경훈 김희철. 또 JTBC를 통해 예능에 복귀해 인기를 높이고 있는 윤정수 크라운제이가 특히 눈에 띈다.

'썰전'에서 최고의 브로맨스를 보여주는 전원책과 유시민 <사진=JTBC>

◆ 유시민·전원책…사이다 아재파탈
전원책(61) 변호사와 유시민(57)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자 현 작가의 입에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JTBC '썰전'에 합류했다. 이전부터 각각 보수와 진보를 대표하는 뛰어난 입담의 두 사람이었기에 합류 전부터 기대감을 높였고, 시청률 상승에 일조했다. 전원책과 유시민은 시청자들의 막힌 속을 뻥 뚫어주는 '사이다' 발언으로 인기를 높였다. 두 사람이 합류한 직후 '썰전'은 한국갤럽이 조사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7위에 오르기도 했다.

무엇보다 올해 하반기,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벌어지면서 전원책과 유시민의 '사이다' 발언은 더욱 환호를 이끌어냈다. 내일이 없는 듯한 거침없는 두 사람의 발언은 논리적이고 이성적임과 동시에 날카로운 일침까지 더했다. 이에 '썰전'은 12월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순위에서 2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특히 지난 1일 방송된 '썰전'은 10.2%(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뭉쳐야 뜬다'에서 활약 중인 안정환과 '아는 형님'에서 활약 중인 서장훈 <사진=뉴스핌DB>

◆ 안정환·서장훈…스포테이너의 성공적 모델
전 축구선수이자 현 예능인 안정환(40)은 지난 2월 건강상의 이유로 정형돈이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때 구원투수로 '냉장고를 부탁해'에 등장했다. 이미 MC 김성주와 친분이 있던 안정환은 정형돈과는 다른 매력과 노련한 진행으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이후 안정환은 '쿡가대표'에서도 활약했으며, 현재 김용만 정형돈 김성주와 함께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 출연 중이다. 안정환은 가식 없고 꾸밈 없는 태도와 털털하면서도 깔끔한 이미지, 투덜대면서도 시키는 것은 다 하는 아직까진 순진한(?) 캐릭터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전 농구선수이자 현 예능인 서장훈(42)은 지난 2015년 5월 '썰전'을 통해 JTBC의 문을 열었다. 김구라의 조언을 듣고 출연을 결정한 서장훈은 당시만 하더라도 '예능인'이라는 수식어에 손사레를 쳤다. 그러나 현재 '아는 형님'에서 없어서는 안될,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니'라는 유행어까지 만들어내며 예능인으로 성공적인 안착을 했다. '아는 형님'에서 서장훈은 현실적인 독설, 카메라 욕심, 여자 연예인 홀릭 등 반전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현재 서장훈은 SBS '미운 우리 새끼', tvN '예능인력소', MBC '닥터고' 등에 출연 중이다.

'아는 형님'의 막내 라인으로 뛰어난 활약 중인 김희철, 민경훈 <사진=뉴스핌DB>

◆ 김희철·민경훈…가수에서 예능인으로
그룹 버즈의 민경훈(32)과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33)은 '아는 형님' 시청률 상승의 일등 공신이다. 저조한 시청률에 맥을 못추던 '아는 형님'이 학교와 반말 콘셉트로 바뀌었을 때, 민경훈과 김희철의 '하드캐리'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기 시작했다. 특히 두 사람은 '돌+아이' '4차원'이 어울리는 막말 드립과 예상을 벗어나는 행동들로 눈길을 끌었다. 많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형님들의 과거를 언급하는가 하면, 발차기도 서슴치 않으며 큰 웃음을 안겼다.

김희철은 '조르지마' '니코니코니'를 유행시켰고, 민경훈의 두성 성대모사로 빵빵 터뜨렸다. 또 게스트로 출연한 여자 연예인에게도 '담배' 드립을 쳤고, 추성훈에게 겁 없이 사랑이 흉내를 냈다. 이러한 김희철의 행동은 오히려 게스트들을 쉽게 프로그램에 적응할 수 있게 만들었다. 민경훈은 오히려 '아는 형님' 멤버들 서장훈 강호동 이수근 이상민 김영철 등을 저격하는 발언과 행동으로 초반부터 주목받았다. 김희철과 민경훈은 JTBC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온라인 시상식 'JTBC 어워즈 2016'에서 시청자들이 뽑은 최고의 커플로 꼽히기도 했다.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을 통해 예능에 복귀한 윤정수, 크라운제이 <사진=JTBC>

◆ 윤정수·크라운제이…성공적 예능 복귀
개그맨 윤정수(44)와 가수 크라운제이(37)에게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은 잊을 수 없는 프로그램이다. 두 사람 모두 사업실패나 파산 등 힘든 시간을 겪은 가운데,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을 통해 다시 한 번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윤정수는 지난 2015년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에 합류해 김숙과 호흡을 맞췄다. 윤주부와 가모장숙의 캐릭터로 기존의 성 역할과 상반된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특히 윤정수는 지난달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빚을 거의 갚았다. 이 정도면 내년 1, 2월이 되면 누가 (돈을) 달라 말할 일이 없을 것 같다"고 기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크라운제이는 프로그램을 통해 서인영과 8년 만에 재회했다. 두 사람은 최초 가상 재혼으로 화제를 모았고, 변치 않은 여전한 개미 커플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은 실제와 가상이 구분되지 않는 진한 스킨십과 서로를 향한 마음으로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이는 당사자도 마찬가지. 두 사람은 서로에게 진심임을 밝혔고, 이에 앞으로 개미커플이 어떤 결과를 맞이할 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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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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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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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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