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최원진 기자] 국회 앞 집회 참석을 위해 서울로 향하던 전봉준 투쟁단의 트랙터 1대가 상경했다.
경찰은 9일 "수원시 장안구 종합운동장 인근 1번국도에서 경찰과 대치 중이던 전국농민총연합회(전농 전봉준투쟁단) 소속 농민 150여 명은 트랙터 1대만 개별 이동하는 조건으로 서울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다른 농민들은 전세버스 4대를 타고 수원에서 국회로 향했다.
경찰은 8일 트랙터 6대가 개별적으로 이동한다는 조건 하에 상경을 막지 않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전농이 몰고 온 전봉준 투쟁단 트랙터는 모두 17대다. 8대는 평택 시청에, 9대는 종합운동장을 비롯 수원 곳곳에 세워져있다. 2대는 농민이 몰고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농민들은 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탄핵 촉구 집회에 참여한 뒤 10일 7차 주말 촛불집회에 동참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