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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위례신사선 사업성검토 12월초 마무리..노선은 유지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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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사 GS건설, 이달 중순 사업성 검토 착수해 20여일간 진행
서울시, 일정 늦춰지지 않도록 적극 지원..내년 상반기 중 계획안 확정

[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28일 오후 2시58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이 위례신도시에서 서울 강남구 신사역을 잇는 위례신사선 경전철 사업의 사업성 검토를 내달 초 마무리한다.

서울시는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상반기 중 이 계획안을 심의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노선 변경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많다. 사업 속도가 늦어지는데다 사업성을 높이는데도 부정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 컨소시엄은 위례~신사선에 대해 이달 중순 사업성 검토에 들어가 내달 초 분석을 끝낼 예정이다.

위례신사선 경전철 예정 노선도<지도=서울시>

GS건설은 최근 주간사에서 빠진 삼성물산으로부터 사업 계획안을 넘겨받아 전문 용역회사와 재검토에 들어갔다. 사업비를 낮출 수 있는 공사 방법을 찾고 노선의 수요도 조사, 적정 요금 산출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삼성물산이 주도적으로 작성한 기존 자료를 재검토할 뿐 아니라 강남구 삼성동 일대 현대자동차 통합 신사옥(GBC) 및 영동대로 구간 지하공간 개발 등의 영향을 다시 살펴보고 있다. 사업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도 들여다보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달 중순부터 위례신사선의 사업성 검토에 들어가 내달 초 작업을 끝낼 예정”이라며 “사업비 재측정, 신공법 적용, 최적 노선도 구축, 이용요금 산정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GS건설이 사업 계획서를 시에 내면 위례신사선 사업의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 계획을 꾸리는 초기 단계이지만 서울시는 지역 주민들의 교통망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관계자는 “삼성물산이 주간사 자격을 중도 포기해 사업이 좌초하는 게 아니냐는 시각이 있지만 내달 수정안이 확정하면 이러한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며 “노선 등 계획안을 확정하는 게 지연됐지만 애초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례신사선 경전철은 약 1조4300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서울시가 민간 자본을 끌어들여 진행한다. 총연장 14.83km로 위례중앙역~유통단지~학여울역~삼성역~신사역 등 11개 노선을 잇는다. 2019년 착공해 이르면 2024년쯤 개통될 예정이다.

노선은 기존 계획에서 변경 없이 추진될 공산이 크다. 이 노선은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확정돼 사실상 시발점(위례중앙역)과 종착역(신사역)을 변경하기 어렵다. 중간 역사를 수정하려 해도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로부터 철도망 계획 변경의 허가 받아야 한다. 이 경우 사업 기간이 더욱 늦어지는 문제가 있다.

수익성 측면에서도 부정적이다. 앞서 시가 적격성 조사에 나서 일원~세곡 등 일부 지역을 거치는 노선은 손익분기점인 1.0(1.0 이하는 적자)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사의 숫자와 수익성은 반드시 비례하지 않는다. 많은 역을 만들어도 수요가 부족하면 사업성은 마이너스로 이어진다.

이 사업의 컨소시엄 한 관계자는 “위례신사선은 강남과 바로 연결되는 데다 정차역 11곳 중 8곳이 환승돼 황금노선으로 불렸지만 삼성물산의 중도 포기로 사업성을 보다 꼼꼼하게 살펴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삼성역 근처의 노선을 일부 변경할 수 있지만 큰 틀에서는 기존 계획안을 수정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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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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