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득 메운 시민들...끝없는 행열
[뉴스핌=이형석 김범준 기자] 11월 26일 오후 4시쯤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청와대 앞 200m까지 진출했다.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인근이다. 지금까지 행진 중 청와대와 가장 가까운 곳이다.
시민들은 경찰의 저지선 앞에서 자유발언을 이어갔다. 선두를 뒤따르는 행렬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법원은 이번 촛불집회에서 청운동주민센터(청와대에서 앞 200m 위치)까지 행진을 허용했다. 해당 장소에서 집회는 오후 1~5시, 행진은 오후 5시30분까지다.
오후 4시40분 현재 주민센터 앞 최선봉 자유발언대 트럭부터 경복궁역까지 거리를 시민들이 가득 메우고 있다. 대열의 끝이 안보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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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자유발언자 이해남(인제 원통고3) 군은 "많은 국민들과 경찰들이 매일같이 모두 고생이다. 박 대통령은 어서 퇴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 19일 집회부터 참여했다. 지난 집회 때 자유발언하려고 대기했으나 못해서 매우 아쉬웠다. 그래서 오늘 일찍 나와서 신청했고 영광의 첫 발언자가 될 수 있었다"고 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