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우리 갑순이'에서 송재림과 김소은이 모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지난 23일 방송한 SBS '우리 갑순이'에서 갑순(김소은)은 모텔에서 갑돌(송재림)과 한 침대 위에서 잤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 깼다.
갑순은 "내가 미쳐"라고 소리쳤고 갑돌은 "몇시야. 조금 더 자자"라고 말했다. 이에 갑순은 "우리가 여기에 왜 있어? 우리 헤어졌잖아"라고 받아쳤다. 갑돌은 "우리 다시 만나는 거 아냐"라고 물었고 갑순은 "미쳤냐"라며 화를 냈다.
갑순은 "어제 내가 말했지? 우리 우정으로 오래가자고. 그래놓고 이게 무슨 짓이냐고"라며 펄쩍 뛰었다. 이에 갑돌은 "넌 왜 맨날 나한테만 뭐라 그러냐. 너도 좋다고 했잖아. 뽀뽀도 네가 먼저 했고"라며 답답해했다.
갑순은 옷을 갈아입고 나오며 "몰라몰라. 한번만 더 이러면 죽을줄 알아"라고 말했다. 이에 갑돌은 "술도 네가 먼저 먹자고 했잖아. 모텔비도 네가 1만원 더 보탰잖아"라며 속상해했다.
갑순은 재빨리 짐을 챙겨들고 나갔다. 갑돌은 침대 위에 올려진 갑순의 귀걸이를 발견했다. 이에 다시 두 사람이 만나게 될 기회가 또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 갑순이'는 우리 시대 결혼과 부부의 삶을 긍정적으로 그려갈 가족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4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