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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한 '두데'에 출연한 다비치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다비치가 '두데'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25일 방송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다비치(강민경, 이해리)가 출연했다.
이날 지석진은 지난 23일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다비치 강민경을 언급했다.
그는 "방송 후 강민경 기사가 쏟아졌다"고 말했고 강민경은 "맞다. 아마 75만5000원 어치 한우를 쏴서 그런 듯"이라고 답했다.
이어 강민경은 "그 와중에 지석진은 육회를 시켜먹었다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해리는 "사람들이 자신을 볼 때 어떤 이미지로 보는 듯 하냐"란 질문에 "아마 참한 현모양처로 보는 듯 하다. 살림 잘 할 것 같은 여자로 본다"며 "아무래도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 모습만 많이 보여줘서 그런지 사람들이 내 본모습을 모르는 듯 하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