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내 귀에 캔디' 박하나의 '돌쇠'는 2AM 창민이었다. 성훈의 '분홍'은 허영지 ,장근석의 '영심이'는 혜리로 추정되는 가운데 만남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20일 방송한 tvN '내 귀에 캔디'에 배우 성훈이 출연했다. 성훈은 캔디 분홍과 한강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는 집에 있는 연을 들고서 한강으로 떠났다.
바람을 맞으면서 열심히 연 날리기에 집중했다. 연이 바람을 타고훨훨 날자 성훈은 신났다. 그는 캔디 분홍에게서 연락이 온 지도 모르고 연 날리기에 집중했다.
그러다 캔디로부터 온 메시지를 확인했다. 캔디는 성훈에게 연에다 '분홍♥성훈'을 적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성훈은 날리던 연을 내려놓고 정성스럽게 써서 다시 연을 날렸다.
캔디 분홍은 멀리서 성훈을 지켜봤고. 이날 '내귀에 캔디'에서는 두 사람이 만나는 장면은 나타나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날 박하나도 캔디 '돌쇠'와 연락을 취했다. 돌쇠는 자신이 작업한 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마지막 가사를 다 못 썼다. '만질 수 없겠죠. 만날 수 없겠죠'다"라고 말했다. 박하나는 "오글거리지만 여자들 이런 거 되게 좋아한다"라고 화답했다. 이에 캔디는 "그래서 내가 너를 위해 트로트로 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하나는 "그러면 행사 가도 좋겠다"고 했다. 돌쇠는 이 분위기에 맞춰 직접 노래까지 불렀고 박하나는 흥겨운 율동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돌쇠는 "마음에 상처가 많다고 했잖아. 부모님이 이 하늘 아래에 언제나 내 편이잖아. 오히려 마님이

부모님한테 가서 말했으면 좋겠어. 내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가 있는데 그말을 꼭 해줬으면 좋겠어 '내 꺼 중에 최고'라고"라며 은연중에 자신에 대한 힌트를 줬다. 이어 그는 "때로는 장황한 설명보다 무식한 접근이 정답일 때가 있다"고 말했다.
박하는 "연기하면서 감사한 부분이야. 내가 표현력이 많아졌고. 부모님이 미웠는데 내가 힘들었던 만큼 부모님도 얼마나 힘들었겠어"라며 "그걸 이제 내가 먼저 헤아려야지"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돌쇠는 "착한 딸이네. 정말 착한 딸이네"라고 말했다.
박하나는 "이렇게 하기까지가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서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정말 꾹꾹 참았는데"라고 말했다. 돌쇠는 "괜찮아. 울면 어때"라며 위로했다. 이어 돌쇠는 "이제 내가 진짜 쓴 노래를 들려줄게. 누가 물으면 '마님을 위해 쓴거다'라고 말할거다"라고 말했다. 박하나는 돌쇠의 노래를 듣고 "정말 영광이다"라며 웃었다.
박하나는 "압구정 돌쇠는 나랑 정말 친구가 되고 싶어? 사적으로 나의 연락처를 알아서라도?"라고 물었고 돌쇠는 "그럼. 하루종일 이야기를 들으면서 궁금한거야. 뭐하고 있을까"라고 말했다.
박하나는 "여기서 정말 끝낼거야? 안 만나고?"라고 물었다. 이에 돌쇠는 "정말 가고 싶어. 비오는 날 아현동으로 가야겠네. 오늘 정말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박하나는 "오늘 고마웠다. 정말 예쁜 날이었다. 꼭 보자. 오늘 즐거웠다"며 끊었다.
박하나의 돌쇠는 창민이었다. 그는 "돌쇠와 함께 마님을 지키겠다.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내 귀에 캔디'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주 예고에서는 캔디와 만나기로 한 성훈과 장근석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성훈은 캔디 '분홍'과 약속을 정했다. 신호등을 건너면서 분홍은 "보인다"고 말했고 성훈은 캔디가 자신을 알아봤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그리고는 설렘을 느끼며 그와 만남을 기다렸다. 장근석 역시 캔디와 대화를 나누며 금세 친해졌고 두 사람은 만남을 약속했다.
성훈의 캔디는 허영지로, 장근석의 캔디는 혜리로 예상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말투와 목소리가 허영지, 혜리와 닮았다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내 귀에 캔디'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