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아메리칸익스프레스가 올해 실적 전망치를 높여 잡았다. 3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아멕스는 19일(현지시각) 3분기 조정 주당 순이익이 1.24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1년 전보다 51% 감소한 77억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앞서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아멕스의 주당 순익을 97센트, 매출을 77억 달러로 예상했다.
아멕스는 올해 주당 순익 전망치를 5.40~5.70달러에서 5.90~6.00달러로 높여 잡았다.
케네스 체놀트 아멕스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실적은 올해 말까지 남은 기간 동안 투자지출을 늘리고 올해 실적 예상 전망치를 높일 자신감을 준다"고 설명했다.
아멕스는 올해 마케팅과 판촉 지출을 2억 달러 늘렸다. 앞서 아멕스는 내년 지출을 2억~4억 달러 줄일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실적 발표 후 아멕스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미국 동부시간 4시 48분 현재 5.14% 급등한 64.40달러를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