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교보증권은 19일 차바이오텍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만9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했다.
김형수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2016년말 EPS에 글로벌 MSO(병원경영지원회사)들의 2016년 예상 PER X38를 적용해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투자포인트로는 <1) 기존 세포치료제의 단(짧은 유효기간, 고가의 진료비, 치료효과 미비 등)을 극복할 수 있는 기술력을 구비, 2) 1개의 세포주로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경쟁사 대비 7개의 세포주 확보하고 다양한 적응증의 세포치료제 개발, 3) 미국에서 최초로 병원경영지원회사의 형태로 병원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추가로 해외 병원의 인수가 가능> 등을 제시했다.
차바이오텍은 차병원그룹에서 영리법인으로 각종 의료사업을 영위. 차병원 그룹은 의료법인과 학교법인, 그리고 차바이오텍과 같은 영리법인으로 구성됐다.
김 연구원은 "학교법인(차의과대학)은 인재육성, 의료법인(강남차병원, 분당차병원 등)은 의료행위 및 연자 임상시험을 주도하여 담당. 차바이오텍(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등), CMG제약(전문의약품 생산 판매), 차메디텍(필러 및 화장품원료 생산판매), 차백신연소(차세대 백신 개발)등의 관련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시너지 발생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3Q16 연결실적은 매출액 1,090억원(YoY +6.8%), 영업이익 80억원(YoY +12.7%)으로 전년동기대비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작년 3분기부터 큰폭의 성장을 보였던 차메디텍의 필러사업은 25억원으로 작년과 유사한 실적이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차바이오텍이 운영하고 있는 ‘차움’은 건강관리 서비스의 다변화와 비용절감을 통해 손실 폭을 크게 감소시키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또 "캘리포니아 주정부에서 CHA Hollywood Presbyterian Medical Center에 지급하고 있는 HQAF(Hospital Quality Assurance Fee) 등의 기타매출은 222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