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한송 기자]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에 대한 매수세를 지속하면서 연간 누적 순매수 규모가 10조원을 돌파했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 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1조6250억원 순매수, 상장채권 6630억원을 순유출해 총 9620억원을 순투자했다.

주식의 경우 주식 1조6300억원을 순매수 해 6월 이후 4개월째 순매수세를 지속했다. 이로써 9월 말 기준 외국인의 주식보유고는 전월 대비 3조2000억원 늘어난 470조8000억원으로 전체 상장주식 대비 30.5%의 비중을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유럽(1조5000억원) 및 미국(7000억원)이 지난달에 이어 순매수를 지속한 반면, 아시아(-6000억원)는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상장채권 7000억원을 순유출하며 지난달에 이어 순유출을 지속했다.
지역별로보면 아시아(-7000억원) 및 유럽(-1000억원)은 순유출한 반면 미주(41억원)는 8월 순유출에서 소폭 순투자로 전환했다.
종류별로보면 국채(6000억원)는 순투자 했으나 통안채(-1조4000억원)는 순유출했으며 잔존만기별로는 1년 미만 채권을 순유출(-3조4000억원)한 반면 1~5년(1조2000억원) 및 5년 이상 채권(1조5000억원)에 순투자했다.
이로써 9월 말 기준 외국인은 상장주식 470D 순매수 흐름 속에 연간 누적 순매수 10조원을 초과했고 채권은 대규모 만기상환 가운데 장기잔존물 위주의 순매수를 지속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조한송 기자 (1flow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