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미국의 9월 기준금리 동결 발표 이후 시장 관심이 정책 요인에서 실적 요인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2일 박석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9월 FOMC 회의 결과에 따라 추가 회복 과정이 예상된다"며 "시장 흐름의 초점은 10월부터 시작될 3분기 어닝시즌으로 옮겨 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삼성전자 리콜 사태에 따른 불협화음이 불거지긴했지만, 국내외 어닝 시즌이 동반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에서 실적 호전 모멘텀에 초점을 맞춘 긍정적인 시장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발표했다.
박 연구원은 "연준의 점도표가 올해 1차례, 내년 2차례의 금리인상을 시사하고 있다"며 "중장기적인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과정은 주식시장 흐름에 있어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4일 연속 코스피가 상승하면서 어느정도 선반영된 부분을 감안할 때, 추가급등 여지가 많지는 않겠으나, 금리인상 위험에서 벗어나며 안정적인 시장흐름을 회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