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 다음은 19일 장마감 후 주요 공시다.
▲ STX는 최대주주를 포함한 채권단의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해 “최대주주인 한국산업은행을 포함한 채권단은 경영정상화 방안을 실행 중에 있으나, 지분 매각과 관련해서는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답변공시했다.
▲ 한국전자홀딩스는 자회사인 케이이씨에 대해 228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 한세실업은 엠케이트렌드의 지분 40%(505만9806주)를 김상택, 김상훈 씨로부터 주당 2만3519원에 장외매수해 보유하게 됐다.
▲ 유니셈은 중국 BOE(Chengdu BOE Optoelectronics Technology Co.,Ltd)와 29억7700만원 규모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올레드) 제조 장비 공급 계약을 맺었다.
▲ 신화실업은 브라질 넨조 지분 인수 추진설에 대해 "해외역량 강화와 수익원 창출을 위해 브라질 넨조에 출자를 검토 중이지만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공시했다.
▲ 태영건설은 계열회사인 주식회사 유니시티로부터 2363억원 규모의 창원 중동 유니시티 3BL 신축공사와 2938억원 규모의 창원 중동 유니시티4BL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 SG충방은 베트남 자회사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대여금 출자전환 방식으로 177억여원어치 지분을 취득했다.
▲ 현대시멘트는 원고 정몽선이 제기한 대표이사 및 이사 직무집행정지가처분 항소심을 법원이 모두 기각했다.
▲ 한일네트웍스는 사업다각화 목적으로 자사주 125만주를 처분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