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박지원 기자] SM 걸그룹 레드벨벳이 YG 아이콘 바비와의 신곡 대결에서 우위에 섰다. 하지만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7일 오전 7시 기준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레드벨벳 ‘러시안 룰렛(Russian Roulette)’의 타이틀 곡 ‘러시안 룰렛’은 3위를 기록했다. 1위는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 2위는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이다. 아이콘 바비의 솔로곡 ‘꽐라’는 5위를 차지했다.
레드벨벳과 아이콘 바비는 이날 0시 나란히 세 번째 미니앨범 ‘러시안 룰렛(Russian Roulette)’과 솔로곡 ‘꽐라’를 발표했다.
레드벨벳은 이번 앨범 ‘러시안 룰렛’에서 남녀의 아슬아슬한 사랑을 그린 팝 댄스곡 ‘럭키걸(Lucky Girl)’, 드라큘라의 이야기를 위트 있게 풀어낸 ‘배드 드라큘라(Bad Dracula)’, 따사로운 오후의 느낌을 담은 ‘써니 애프터눈(Sunny Afternoon)’ 등 총 7곡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타이틀 곡 ‘러시안 룰렛’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한 과정을 러시안 룰렛 게임에 빗대 가사로 풀어낸 곡으로 음원 공개 동시에 각종 차트에서 상위권에 안착했다.

아이콘 바비의 솔로곡 ‘꽐라’는 하루 종일 잠만 자는 동물 코알라에서 유래가 됐다는 설이 돌만큼 술에 취해 만취한 상태를 뜻한다. 강렬한 힙합음악과 바비 특유의 거친 랩이 조화를 이뤘다.
한편,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는 레드벨벳 ‘러시안 룰렛’이 2위를, 바비의 ‘꽐라’는 4위를 기록했다. 1위는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이다.
레드벨벳은 오는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러시안 룰렛'으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