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가수 김C가 MBC 신규 프로그램 '집시맨'의 MC로 발탁됐다.
오는 25일 첫 방송 예정인 MBN 신개념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여행생활자, 집시맨'(이하 집시맨)은 캠핑카를 내 집 삼아 그 안에서 먹고 자며 전국 각지를 유랑하는 이른바 '자유로운 영혼'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김C는 이들 옆에서 함게 울고 웃으며 길 위의 여행기를 생생히 전달할 계획이다.
김C는 "낯선 것과의 만남은 언제나 설렌다. 누구를 마주할 지 모르는 길 위로 무작정 떠나는 여행만큼 짜릿한 것도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김C는 "여행생활자들에겐 달리는 버스가 집이다 보니, 모든 자연을 누리며 365일 언제나 이사 중인 셈이다. 버스가 집인 것도 믿기지 않는데 택배까지 오더라. 남들에겐 평범한 일상도 이들이 하면 조금 특별해 보였다"며 "누군가 정해놓은 삶이 아닌,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누군가에도,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은 채 특별한 일상을 살아가는 집시맨들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길 위의 자유인' 여러 집시맨들과 함께 대한민국 곳곳의 비경을 찾아다니며 캠핑카 여행 꿀팁을 전하는 것은 물론, 일상의 행복과 여행의 짜릿함까지 더해 일상에 지친 시청자들을 힐링 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짧게는 한 달, 길게는 1년 이상 캠핑카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일명 '차박여행'을 즐긴다. 또 트럭, 승합차, 버스까지 다양한 운송수단을 직접 개조해 이동식 생활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발길 닿는 대로 이동한다.
한편, MBN '집시맨'은 오는 25일 밤 9시50분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