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이번 주(22~26일) 국내 증권사 5곳은 주간 추천주로 10종목을 제시했다. 이 중 최근 강세를 보이는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삼성과 LG그룹주가 나란히 추천됐다.
현대증권은 최고가를 경신중인 삼성전자를 추천주로 선정했다. 현대증권은 "삼성전자의 이익 개선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3분기 갤럭노트 7 판매도 양호 할 것"이라며 "내년 폴더블 폰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익구조가 정상화 단계에 진입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업활력제고특별법 시행으로 기업구조조정과 산업개편 가속에 따른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 역시 빠르게 진행될 경우 삼성전자의 수혜가 높아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대신증권은 삼성전기를 추천주로 꼽았다. 대신증권은 "중화 고객사로의 듀얼카메라 매출 증가 효과가 3분기 말부터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 올해 말 PLP 기술 개발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돼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LG그룹주도 주목 받았다. 유안타증권은 LG디스플레이를 추천주로 선정하며 "LCD공급부족이 오는 2018년 말까지 장기화 될 전망"이라며 "이는 글로벌 업체들의 LCD생산 시설 폐쇄가 주 요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본격 이익 축적국면에 진입하는 만큼 PER기반의 가치평가방법이 적합하다고 판단된다"며 "내년 예상 당기 순이익 2조원에 타겟 PER 8배를 적용한 16조까지 기업가치가 상향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안타증권은 LG화학도 추천주로 선정했다. 유안타증권은 LG화학에 대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68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 증가했다"며 "오는 8월 GM의 볼트 전기차, 10월엔 르노의 ZOE 전기차에 배터리 판매가 시작된다"고 추천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 밖에도 SK증권은 보령제약과 신세계인터내셔날을 추천주로 선정했다. SK증권은 보령제약에 대해 "한국형 신약을 통한 파머징시장 개척 모델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하나금융투자는 POSCO와 카프로를 추천주로 제시했다. 하나금투는 POSCO에 대해 "올해 계열사 실적 개선이 가시화 됐다"며 "무역관세 조치들은 실질적으로 ROE에 제한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 |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