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전민준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2일 한진중공업에 대해 부동산 매각익으로 올해 순이익 흑자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00원을 유지했다.
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진중공업의 2016년 당기순이익은 3년만에 흑자전환 한 330억원이 전망된다"며 "이 같은 실적은 자구계획에 따라 보유 부동산 등 자산을 매각하며 매각이익이 3년간 0.5조원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올 2분기에만 1400억원 안팎의 매각잔금을 수령해 30~40%의 이익이 잡혔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2017년 이후 실적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그는 "수익이 보장되는 군함 건조만으로 이익으로 내년부터 영도조선소는 흑자전환 할 것"이라며 "최근 3년간 적자폭을 키운 건설사업도 올 하반기부터 주택시공 중심으로 더 이상 적재를 내지 않을 전망이다"고 진단했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