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허정인 기자] 삼성선물은 7일 서울 채권시장이 약보합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일 가격 급등에 이은 조정 국면에서다. 3년만기 국채선물 예상 범위는 111.00~111.25, 10년만기물 예상 범위는 133.45~133.95으로 제시했다.
김진평 삼성선물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전일 국내 국채 금리는 글로벌 국채 금리 하락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며 “이날은 전일의 강세 폭을 되돌리며 약보합을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김 연구원은 6월 FOMC에 대해 “영국 국민투표를 한 주 앞두고 열린 FOMC에선 브렉시트 우려에 대한 자세한 논의보다는 고용시장 둔화에 대한 논쟁이 주를 이뤘다”면서 “이는 또 다른 불확실성을 낳은 양상”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6월 의사록만으론 연준이 브렉시트를 어느 정도의 충격으로 판단하는지 확인할 수 없으나 또 다른 불확실성을 제공한 것은 분명한 것으로 본다”며 “브렉시트 이후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된 가운데 6월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더라도 큰 폭의 금리 반등은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허정인 기자 (jeong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