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박지원 기자] ‘뷰티풀 마인드’ 장혁이 연쇄살인범의 누명을 썼다. 박소담과 윤현민은 살인범으로 이재룡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5회에서는 장혁(이영호 역)을 연쇄살인범으로 몰아세우는 오정세(강현준 역)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장혁은 강철민 환자의 진료기록을 찾으러 박소담의 집에 몰래 숨어 들어갔다. 박소담은 장혁을 보고 깜짝 놀랐지만, 이내 사과했다. 앞서 장혁을 연쇄살인범으로 체포했기 때문. 박소담은 장혁을 향해 “강철민 환자 진료기록을 찾으러 온 거죠? 나도 그 정도는 생각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박소담은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요. 이건명 센터장과 이영호, 두 사람은 어떤 사이 길래 그럴 수 있는 거죠? 제가 아는 부자관계는 저런 건데”라며 강철민 환자와 그의 아들 사진을 가리켰다.
사진 아래에는 “아빠 없다고 라면 먹고 다니지 말고 밥 챙겨 먹어”라는 쪽지가 붙어있었다.
장혁은 쪽지를 보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 그리고 쪽지 뒤편을 확인한 장혁은 강철민 환자의 주치의가 이재룡(채순호 역)임을 알게 됐다. 그 쪽지가 바로 강철민 환자의 진료기록서 였던 것.
같은 시각 윤현민은 이재룡의 방에 갔다 팩스가 들어오는 걸 확인했다. 팩스로 받은 것은 강철민 환자의 진료기록서. 윤현민은 앞서 박소담이 한 말을 떠올렸다. 박소담은 윤현민에게 "강철민 환자의 진료기록서가 없어져서 공단으로부터 기록서를 팩스로 보내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
진료기록서에서 이재룡의 이름을 확인한 윤현민은 그를 찾아 가 “교수님이 (강철민 환자의) 주치의 였냐. 그날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고 물었다.
한편, 장혁은 오정세를 찾아가 이 모든 사실을 털어놨다. 강철민 환자의 주치의가 그의 심장을 훔쳤고, 병원장을 죽음으로 내 몰은 살해범이라는 것. 또한 그 진범이 병원 내에 연쇄살인범이 있다는 것.
더불어 장혁은 오정세에게 자신의 결백을 증명해 달라고 부탁했다. 흔쾌히 승락한 오정세는 의료진이 모인 자리에서 말을 바꿨다. 장혁을 연쇄살인범으로 몰아세운 것. 이에 장혁은 "내가 그랬다는 증거가 어디 있냐"고 되물었다. 하지만 그의 연인인 박세영(김민재 역)은 자리에서 일어나 “내가 그 사실을 증명한다. 장혁은 인격장애 ‘싸이코패스’다. 이 병원에서 사라져야 할 사람”이라고 주장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날 방송 말미에 공개된 ‘뷰티풀 마인드’ 6회 예고에서 장혁은 “제가 죽였습니다”라고 순순히 자백한다. 또한 아들 장혁이 연쇄살인마라는 소식에 아버지 허준호(이건명 역)은 독설을 퍼붓는다. 그는 장혁을 향해 “내가 왜 너 같은 괴물이 의사가 되면 안 된다고 했는지 이제야 알겠니?”라고 말하며 쏘아봤다.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