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동부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중소형 패널 부진에도 불구하고 올 2분기 영업이익은 282억원으로 흑자기조가 유지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4000원을 유지했다.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15일 "중소형 패널은 해외전략고객으로부터 주문이 지난 1분기 급감한 이후 2분기에도 추가적으로 하락하면서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며 "다만 TV용 등 대형패널은 패널가격 하락이 멈추거나 일부 반등하면서 이익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권 연구원은 "OLED TV 부문 손실이 수율개선과 물량증가, 대형인치 비중 증가로 예상보다 크게 줄고 있다"며 "중소형 패널 부진에도 불구하고 2분기 영업이익은 282억원의 흑자기조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 이익상승의 폭은 예상보다 클 것으로 전망했다. 권 연구원은 "TV용 패널 가격 반등, 해외고객 모바일 물량 하반기 큰 폭 증가 등으로 하반기에 본격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상반기 수백억원대 규모의 분기 영업이익이 하반기에 2000억원대 이상으로 급격히 올라갈 것"이라며 "LGD의 올해 영업이익은 6352억원으로 종전대비 38% 상향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