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천상의 약속' 이종원이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
27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83회에서 장경완(이종원)이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힘들어했다.
장경완은 회장직을 사퇴한다는 폭풍 발언 후 박유경(김혜리)와 갈등을 겪었다. 이후 장경완은 양말숙(윤복인)의 치킨집을 찾아갔다.
양말숙은 장경완을 발견하고 그에게 식사 대접을 했다. 장경완은 "나연이(이유리)가 음식 솜씨가 좋은 이유가 있었네"라며 칭찬했다. 양말숙은 "나연이 엄마가 음식 솜씨가 좋았다더라"고 말했고, 장경완은 "그랬다"고 동의해다.
양말숙은 "그냥 오신거 같진 않다. 무슨 일로 오신건지 여쭤봐도 되냐"고 물었다. 이에 장경완은 "그냥 찾아보면 마음이라도 편해질까 싶어서. 위로라도 받고 싶었다"고 답했다.
장경완은 "생각해보니까 나연이한테 제가 너무 못할 짓을 했다"며 "나연이 어떤 아이였냐"고 눈시울을 붉히며 물어 양말숙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양말숙은 나연이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여줬고, 장경완은 "고맙습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이를 목격한 오만정(오영실)이 박유경에게 이를 알렸고, 박유경은 바로 집으로 쫓아와 "이제 하다하다 우리 세진이(박하나) 아빠까지 꼬시냐. 어디 주제도 모르고 회장님을 넘보냐"고 막말했다. 박유경이 나연의 사진을 찢자 장경완은 뺨을 때리며 분노했다.
이후 공개된 예고에서 박유경은 장경완에게 "나연이 키워줬다고 하니까 마음이 애틋해졌니"라고 소리쳤다. 이와 동시에 장세진은 강태준(서준영)의 손을 잡고 "너 절대 안 내줄거야. 강태준 없는 장세진은 상상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한편, KBS 2TV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금 저녁 7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