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초보 아빠’ 오지호-양동근-인교진이 공동육아 크루 ‘OGG’를 결성했다.
22일 방송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31회에서는 오지호-양동근-인교진 초보 슈퍼맨 3인방이 공동육아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오지호, 양동근, 인교진은 각자의 딸 서흔, 조이, 하은을 데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양동근은 서흔, 조이, 하은에게 스냅백을 씌워주고, 마이크 대신 치발기를 손에 쥐어주며 ‘힙합 베이비’로 변신시켰다.
양동근은 오지호와 인교진에게 “공동육아구역에 온 걸 환영한다”면서 각자의 이름을 따서 공동육아 크루 ‘OGG’라는 이름을 지었다. 이어 육아의 애환(?)을 담은 가사로 즉석 랩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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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초보 아빠 오지호-양동근-인교진이 공동육아 크루 ‘OGG’를 결성했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