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딴따라' 공명, 서강준 찾아가 우정 회복…친남매 아닌 혜리·강민혁, 지성과 삼각관계 되나

기사입력 : 2016년05월15일 13:41

최종수정 : 2016년05월15일 13:4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딴따라' 밴드가 데뷔했다. <사진=SBS '딴따라' 캡처>

[뉴스핌=황수정 기자] '딴따라' 밴드가 데뷔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7회에서 딴따라 밴드가 가수 데뷔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 딴따라 밴드는 예능 국장(권해효)의 도움으로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에 앞서 이준석(전노민)은 국장에게 딴따라 밴드를 출연시키지 말라고 압력을 가했지만 오히려 국장이 "KTOP 연예인들을 출연시키지 않겠다"고 강경하게 대응한 것.

그러나 딴따라 밴드는 데뷔 이후 기사가 하나도 나오지 않아 실망감을 안겼다. 다행히 라디오 스케줄이 하나 잡혔지만 이를 지누(안효섭)가 가로챘고, 현장에서 스케줄을 취소 당하는 아픔을 맛봐야 했다.

신석호는 고민을 거듭하던 중 이상원(서강준)이 카일(공명)과 같은 줄리어드 출신임을 알게 됐고, 그의 내한 공연에 게스트를 서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카일은 이상원에 대한 열등감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고, 이 계획은 무산됐다.

그러나 그린(혜리)는 다시 카일에게 "우리 하늘이 생각해서 한 번만 도와달라"고 부탁해고, 이를 듣게 된 신석호는 "이게 무슨 소리냐, 너 해고야. 당장 나가"라고 소리쳤다.

이후 12일 방송된 '딴따라' 8회에서 그린은 "하늘이만 생각해서 욕심낸거 죄송하다. 딴따라 밴드 매니저가 아니라 동생 매니저였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신석호는 "넌 근본적인 자격이 없다"며 내쫓아버렸다.

그린이 없어 이동에 불편한 가운데 신석호는 카일을 데리고 이상원의 공연장을 찾았다. 카일이 먼저 용기를 내고 이상원에게 다가간 것. 그는 아팠던 지난 날을 속 시원하게 털어놓으며 화해했고 열등감을 극복하며 다시 우정을 되찾았다.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에 신석호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게스트 제의를 했고, 이후 이 사실을 알게된 그린이 신석호에게 따지자 신석호는 뻔뻔하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딴따라'에서는 그린과 하늘이가 친남매가 아닌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그린을 두고 신석호, 하늘이의 삼각관계가 펼쳐질 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SBS '딴따라'는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