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피임약으로 생리주기 조절기능 강조...영화관서도 상영
[뉴스핌=박예슬 기자] 동아제약(대표 이원희)은 경구피임약 마이보라의 새로운 TV광고 '해외여행' 편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가수 홍진영이 등장해 해외여행을 계획하던 중 생리 기간과 일정이 겹쳐 당황하지만 경구피임약 마이보라로 생리주기를 조절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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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동아제약> |
많은 여성들이 여름 휴가나 여행 계획을 세울 때 ‘하필 그날’과 겹쳐 곤란해하던 경험을 떠올리며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마이보라 광고는 케이블 TV, 유투브에서 볼 수 있다. 주 타겟층인 20~30대 여성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영화관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경구피임약은 용법에 맞게 복용 시 생리주기 조절에 우수한 효과가 있어 많은 건강한 여성들이 ‘하필 그날’과 중요한 일정이 겹칠 경우 적극적 해결 방법으로 선택하고 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휴가와 ‘그날’이 겹치더라도 마이보라 복용을 통해 생리주기를 조절하고 원하는 날에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가 잘 전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