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2TV '1박2일'에 합류한 새내기 윤시윤이 첫방송부터 제대로 운빨(?)을 보여줬다.
윤시윤은 지난 1일 오후 방송한 '1박2일'에서 차태현, 김준현, 데프콘, 정준영, 김종민의 습격을 받고 새 고정멤버로 강제 소환됐다.
이날 '1박2일'에서 윤시윤은 봉투들 중 하나를 뽑아 봄 여행에 쓸 용돈을 챙기라는 미션을 받았다. 땅바닥에 놓은 봉투 여러 개를 내려다보던 윤시윤은 아무 고민 없이 네 번째를 골랐다.
윤시윤이 3번도 아닌 4번을 뽑자 데프콘은 "원래 우리나라 사람들 4번 잘 안 뽑는데"라며 불안해했다.
이후 '1박2일' 원조 운빨 캐릭터 정준영이 나머지 봉투 개봉에 나섰다. 떨리는 마음으로 정준영이 개봉한 첫 번째 봉투에는 다행히 5000원이 들어있었다.
정준영이 열어본 두번째와 세번째 봉투에는 각각 1만원과 1000원이 숨어있었다. 멤버들은 윤시윤이 고른 봉투에 10만원 아니면 0원이 들었다는 사실에 기뻐하지도 낙담하지도 못하는 애매한 상황에 놓였다.
윤시윤이 열어본 네 번째 봉투에는 놀랍게도 5만원권 2장이 들어있었다. '1박2일'에 합류하자마자 운을 제대로 터뜨린 윤시윤을 보던 차태현과 정준영은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흥분해 웃음을 선사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