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가화만사성’ 이상우가 김소연을 선택했다.
1일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강인) 20회에서는 유현기(이필모), 장경옥(서이숙)과의 식사 자리에 봉해령(김소연)과 서지건(이상우)을 불러내는 서지건 전 장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지건의 전 장모는 봉해령과 서지건 사이를 선 긋기 위해 두 사람을 일부러 한 자리에 불렀다. 서지건의 전 장인과 장모는 봉해령과 유현기에게 아이를 언제 갖느냐는 등 불편한 질문을 쏟아냈다.
도저히 견딜 수 없었던 봉해령은 홀로 화장실에 갔다. 그런데 이때 ‘회장님 계씬 자리야. 금방 끝나. 티 내지 말고 조용히 자리 지켜’라는 유현기의 문자를 받았다. 봉해령은 화를 참고 억지로 자리로 돌아갔다.
하지만 가는 길에 봉해령은 비틀거렸고 컵을 나르던 종업원과 부딪혔다. 이 모습을 지켜본 서지건은 봉해령에게 다가갔다. 이어 큰 소리로 “화는 나중에 내요. 도저히 못봐주겠으니까”라며 봉해령의 손을 끌고 밖으로 나갔다.
화가 난 유현기가 그를 말리러 갔지만, 장경옥이 유현기의 손을 잡았다. 장경옥은 낮은 목소리로 “회장님 앞이야. 얼마나 더 바보가 될 생각이야”라고 읊조렸고 결국 유현기는 자리에 다시 앉았다.
분노한 건 서지건의 전 장모도 마찬가지. 이어진 ‘가화만사성’ 21회에서 서지건의 전 장모는 봉해령을 찾아 “내 사위 꼬여내는 일 당장 그만둬”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서지건은 힘들어하는 봉해령에게 “당신이 얼마나 예쁘고 좋은 사람인지 그것만 기억해요”라고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한발짝 더 다가갔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