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SBS '궁금한 이야기Y'가 최근 경찰마저 놀라게 한 엄청난 취업사기범의 인생을 조명한다.
29일 오후 방송하는 '궁금한 이야기Y'는 정부청사에 침입해 성적을 조작한 공무원 응시생의 파란만장(?)한 사기행각을 알아본다.
이날 '궁금한 이야기Y'는 정부청사에 몰래 들어가 자신의 공무원시험 필기시험 점수를 조작한 대학생 송 모씨의 이야기를 전한다.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은 송씨가 단 몇 차례 시도 만으로 공무원시험 담당자의 컴퓨터에서 자신의 이름 등을 조작할 수 이었던 사실을 공개한다. '궁금한 이야기Y'는 이를 통해 감시가 소홀한 국가고시의 실태도 고발한다.
특히 '궁금한 이야기Y'는 정부청사에 침입했다가 덜미를 잡힌 송씨가 인생 대부분을 조작했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실제로 송씨는 대학생이 되기까지 치른 각종 시험에서 다양한 수법을 동원해 좋은 성적을 거둬왔다고 털어놨다.
제작진은 송씨가 심지어 대학수학능역시험 당시 허위로 눈이 나쁘다는 진단서를 제출해 남들보다 1.5배의 시험시간을 버는 등 치밀하게 부정을 저질러왔다고 설명한다. 당시 송씨는 화장실에 간다며 미리 숨겨둔 휴대폰으로 정답을 조회하기까지 했다.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 속 이야기처럼 대담하고 기발한 사기를 저질러온 송씨의 조작된 인생은 29일 오후 8시55분 '궁금한 이야기Y'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