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예슬 기자]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미국∙유럽 파트너사인 알페온(Alphaeon)사가 지난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6 미국미용성형외과학회 (ASAPS, American Society of Aesthetic Plastic Surgery) 학술대회'에서 대웅제약의 보툴리눔톡신 'DWP-450'에 대한 2개의 미국 임상 3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DWP-450은 대웅제약의 보툴리눔톡신제제 '나보타'에 대해 미국에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약물코드명이다. 대웅제약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청을 위한 자료를 준비해 올해 말 FDA에 허가 신청할 예정이며 2017년 미국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알페온사의 임상연구자인 폴 로렌스 박사가 '주목할만한 세션: 뉴로모듈레이터의 최신지견 (Quick Hits: What’s Happening in Fillers and Neuromodulators)'이라는 제목으로 DWP-450의 미국 3상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DWP-450은 미간주름 환자를 대상으로 2 개의 무작위, 다기관, 이중 맹검 위약 대조 3상 임상(EV001, EV002)을 진행한 결과 목표했던 일차 유효성 평가변수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알페온사의 에스테틱 사업본부 회장인 크리스마모 박사 (J. Christopher Marmo, PhD)는 “이번 3상 연구 결과는 허가단계에서 주요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의미있는 성과”라며 “앞으로 미용성형 전문의에게 제공될 혁신적인 사업플랫폼에 있어 지렛대로 작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알페온사의 최고의료책임자(CMO)인 루이 아벨라 박사는 (Rui Avelar, MD)는 “이번 연구에서 일차 주요 평가 변수를 달성한 것은 ‘DWP-450’의 효과를 확신할 수 있는 근거 중 하나”라며 “현재 진행 중인 다른 임상에서의 결과 또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