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천상의 약속' 박하나가 유산됐다.
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양말숙(윤복인)에 의해 장세진(박하나)가 유산하게 됐다.
강태준(서준영)은 이나연(이유리)의 화장이 진행되는 동안 장세진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 사실을 안 양말숙은 "우리 나연이 보내는 오늘 그 금수는 기어이 결혼하는 거냐"며 "이번엔 그냥 못 본다. 우리 나연이 위해서라도 나 그냥 못 놔둔다"고 말했다.
양말숙은 바로 결혼식장으로 향했고, 강태준에게 달려가 뺨을 때렸다. 양말숙은 "어떻게 네라 이러냐. 그 불쌍한 거 보내는 날 네가 결혼하냐"며 "죽기만을 기다린거냐. 출세에 눈이 뒤집혀서 죽였다고 말해"라고 소리쳤다.
강태준의 멱살을 잡으며 실랑이를 벌이는 양말숙을 장세진이 말렸고, 이에 양말숙이 장세진을 밀쳐버렸다. 장세진은 바닥에 쓰러진 후 바로 배에 고통을 호소해 응급실로 실려갔다.
장세진은 결국 유산을 하게 됐다. 깨어난 장세진은 이 사실을 깨닫고 소리치며 오열했다. 이에 박유경(김혜리)이 "가만히 안 둘 것"이라며 양말숙을 폭행 혐의로 고소해 버렸다.
한편, KBS 2TV '천상의 약속'은 매주 월~금 저녁 7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