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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이세돌·알파고 함께 주식에 투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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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미트투자자문, 로보어드바이저 'Q-Bo(큐보)' 출시
"매니저와 로봇 만났다" 맞춤형 일임상품 등장 

[편집자] 이 기사는 03월 18일 오전 10시53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에라 기자] "이세돌 9단의 통찰력과 알파고의 알고리즘이 만나 투자한다면..."

펀드매니저의 투자철학과 통찰력, 투자자문사의 노하우를 갖춘 알고리즘을 결합해 맞춤형 로보어드바이저 상품이 나온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써미트투자자문은 오는 21일 KDB대우증권을 통해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상품인 'Q-Bo(큐보)'를 출시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으로 웹이나 모바일로 일임 계약을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큐보'라는 이름은 퀀트 로보어드바이저(Quant-Roboadvisor)에서 따왔다. 써미트자문이 자체 쿼트 분석을 통해 로보어드바이저를 개발했다.

기존 로보어드바이저들이 알고리즘에 의한 자산관리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데 주력했다면, 큐보는 맞춤형 주식 포트폴리오로 차별화했다. 

정확한 자산배분을 위해서는 투자자의 자산이나 연봉, 투자성향 등 데이터가 바탕이 돼야한다. 하지만, 고객은 제한된 정보만을 제공하고, 자산배분 금액만을 맡기는게 현실이다. 따라서 불확실한 자산배분보다 고객 성향에 맞춘 상품을 제시하겠다는게 큐보의 생각이다.

큐보는 리스크관리 관점에서 출발, 부정적 요소와 배율(Bad-Factor & Ratio)를 제외한 투자 유니버스를 구축한다. 부채비율, 순차입금, 기준치에 못미치는 이익, 유동성 등 일정 기준 이하에 미치지 못하는 기업들을 먼저 유니버스에서 걸러낸다는 얘기다. 이후 써미트의 노하우가 담긴 알고리즘을 통해 투자대상 종목이 나오고 포트폴리오를 만든다.

큐보는 기존 랩 상품과 달리 가입 시점이 하루만 달라도 포트폴리오 구성 종목이 달라진다. 하룻새 장이 급등락할 경우 주식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이를 제때 반영해 제공하는 '맞춤형' 포트폴리오이기 때문이다.

고객 성향별로 구분되는 포트폴리오 유형은 대략 12개이다. 12개 중 11개 유형이 코스피 시장을 아웃퍼폼하고 있다. 고객 성향은 크게 밸류(Value), 그로쓰(Growth), 모멘텀(Momentum)으로 나뉘고, 이를 대형, 중소형으로 또 분류한다.

여기에 고객의 선호를 반영해 각 혼합형이 추가된다. 지난해 6월부터 5개 증권사 실계좌를 통해 운용한 결과 M형 수익률은 17%대(지난 10일 기준)였다. 코스피 지수를 22%포인트나 웃돌았다.

매일 아침 리프레쉬 버튼 하나로 주가 움직임에 따른 포트폴리오 변경 내용을 즉각적으로 반영하는 것도 가능하다. 실시간으로 변경 시 포트폴리오의 변화가 심해질 수 있어 일간 단위로 한다.

큐보의 또다른 경쟁력은 인간인 펀드매니저가 기업탐방 등으로 수집한 정보를 수집해 미래 예측 데이터 컨센서스에 반영한다는 것. 데이터에서 찾을 수 없는 요소를 인간의 통찰력으로 보완하겠다는 얘기다.

큐보를 탄생시킨 전문가는 스타 펀드매니저 출신인 이기석 주식운용본부장이다. 그는 대우증권을 시작으로 자문사와 운용사를 두루 거쳤다. KTB투자증권으로 자리를 옮긴 후에는 '참 어카운트'라는 프라이빗뱅커(PB)형 랩어카운트를 히트시키기도 했다. 

이 본부장은 향후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이 보완재가 아닌 대체재가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쇼크가 서프라이즈가 발생했을 때 인간이 하는 것보다 성과가 낫다면 대체재에 그치지 않고 시장 주력이 될 수도 있을 것"이며 "큐보가 다양한 고객의 성향에 맞춰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일임상품의 대중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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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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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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